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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전성기 기틀을 만들다

by 에쉬브라운즈 2021. 10. 1.

어느 나라나 다 전성기를 빛낸 왕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 뒤에는 나라를 안정시키고 중앙집권화부터 이루어서 나라의 기틀을 다진 선대 왕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수림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떠한 업적을 가지고 있고 또 전성기를 만들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했을까요?

 

고구려 전성기는 백제 다음으로 찾아왔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왕위에 오른 소수림왕은 갑자기 대외적인 활동을 하기 보다도 나라 안의 여러 한 문제를 수습하는 것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는 아픈 상황을 넘어서 새로운 고구려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안팎으로 나라를 다지는 일을 진행했습니다.

 

1. 고국원왕

전사 소수림왕이 태자였을 당시는 4c 로 백제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때였습니다. 당시 백제는 요서지방과 남쪽을 경략하기도 했고 왜와의 소통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구려를 공격하면서 한반도의 패자임을 자청할 정도였습니다. 당시 고구려와 치열한 공방전 끝에 평양성까지 공격하게 되었고 이 평양성 전투에서 고국원왕이 직접 전투를 지휘하다가 전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2. 왕위에 오른 소수림왕

갑자기 선왕이 승하하여 왕이 된 소수림왕은 슬펴할 시간이 없엇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라를 지켜야 했고 혼란스러운 나라 안팍을 수습하는데 몰두했습니다. 물론 당시 왕이된 소수림왕에게 이것은 선택할 수밖에 없던 사항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다진 이 활동들은 장차 고구려의 대단한 전성기를 불러온 정말 대단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3. 고구려 전성기를 만들다

우선 소수림왕은 백성들을 하나로 모은 것은 물론이고 그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 하였고 정비체제를 다지면서 고구려 전성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다른 나라를 공격하여 뭔가를 하면서 이득을 취하기 보다도 나라 내실과 외교관계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쓴 것이지요. 하지만 물론 크고 작은 전투는 때로는 벌어졌지만 크게 그곳에 비중을 두고 진행을 한 것은 아녔습니다. 고구려의 전성기는 이 소수림왕의 체계로 인해서 나타내져 옵니다.

 

4. 소수림왕 업적

태학이라는 것은 학교를 세워서 유교를 가르친 곳을 말합니다. 이 태학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교육기관입니다. 이곳은 당시 중국의 유교정치 이념에 충실한 사람을 기르는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이 덕분에 왕실의 권위가 제대로 설 수 있었습니다. 윗사람에 대한 예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질서도 생기게 되었지요.

 

그리고 율령을 반포해서 나라의 법을 만들었습니다. 국가 통치 이념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것이였지요, 소수림왕의 업적을 간단하게 이야기 해 보자면 먼저 나라의 기틀을 다진데 있습니다. 불교를 공인해서 백성의 민심을 한데로 모으고 왕권을 강화했으며 태학을 설립하고 율령을 반포하여 탄탄한 국가의 기틀을 만들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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