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장군은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업적이 바로 우산국을 복속시킨 것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의 공적을 말해주는 상징적인 것일 뿐 실제로는 더 대단했고 고구려와 백제와 경쟁하면서 신라를 키운 리베로였습니다. 당시 신라의 상황을 보면서 얼마나 이사부가 중요한 인물이였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1. 신라를 키우다
신라는 고구려의 남진정책에 밀렸고 항상 변방에 치우쳐 있어서 문물의 수용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제동맹을 체결하였고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성기를 만든 왕인 진흥왕이 등장하게 되엇고 이사부장군 등 여러 인물들이 신라의 전성기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사부장군은 지증왕 진흥왕 때 활약한 인물입니다. 그의 활약이 없엇다면 통일신라는 없엇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특시 고구려의 도살성과 백제의 금현성을 함락시겼고 가야국까지 빼앗앗습니다. 이는 정말 대단한 성과였습니다.
2. 우산국정벌
이사부는 점점 커져가는 신라속에서 전쟁을 이끌어 가는 선봉장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는 신라를 키운 리베로였고 대부분 힘을 써서 이기는 전투 보다도 머리로 전략을 짜내어서 승리를 하는 전투를 주로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우산국정벌에서 그러한 사건은 더욱 두드러 진답니다. 그럼 왜 우산국정벌을 이사부장군은 나서게 된 것일까요?
3. 울릉도
당시 울릉도 사람들은 자신들이 매우 사납고 바닷물이 깊은 것을 믿고 교만방자하여 신라에 제대로된 도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미련하기까지 했다고 하지요! 여기에서 이사부는 섬에 상륙하고 전투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겠지만 직접 보니 우산국의 사람들이 기골이 장대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꾀를 쓰게되지요. 그는 나무로 사자를 많이 많들어서 전함에 나누어서 싣고 해안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는 항복을 하지 않는다면 이 맹수를 풀어 놓고 밟아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당시 우산국 사람들은 항복을 했다고 하지요.
4. 의미는?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한 것은 그때보다도 현대에 들어와서 더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당시 울릉도를 복속시켰고 독도를 우리의 땅으로 인식까지 했고 왜에서도 그러한 지도를 그렸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큰 가치와 의미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사부장군의 전략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진흥왕때에 백제와 고구려가 서로의 성을 빼앗고 전투를 벌이자 양측 군사가 지친 틈을타 양쪽 모두의 성을 빼앗앗는데요! 그리고 다시 공격을 해서 큰 승리를 거머쥐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략과 전술을 잘 짠 이사부장군은 전성기의 기틀을 놓은 대단한 인물이자 리베로 였습니다.
5. 가야정복
또한 그는 변경의 관리가 되어서 가야국을 빼앗은 적도 있습니다. 당시 선봉장이였던 그가 전성기의 왕들을 두루 거치면서 이러한 활약을 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성기 하면 영토확장을 해야 하고 그러려면 뛰어난 지략을 가진 장수는 필수입니다. 당시 신라는 이사부의 활약으로 영토를 넓힐 수 있는 힘을 얻게된 것이지요. 신라의 전성기는 이사부만의 활약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닐겁니다. 그렇지만 그의 활약으로 탄력을 받은 것은 당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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