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 징기스칸의 몽골통일 고려는 외세의 침략을 여러 차례 버틴 국가입니다. 하지만 몽골의 침입은 30년간 6차례의 파병으로 이루어지면서 결국 고려의 왕실은 몽골의 부마국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몽골은 전투를 할 때 항복을 할 기회를 주고 항복을 하면 그곳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해주지만 저항한다면 생명체를 남기지 않는 잔학한 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오랜 항쟁으로 고려는 그 왕권을 인정해준 나라였습니다. 그럼 당시 고려와 몽골의 상황을 한번 자세히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여몽전쟁의 흐름을 살펴볼까요? 1. 몽골의 징기츠칸 칭기즈칸은 몽골을 최초로 통일한 칸 이였습니다. 작은 유목민족이 이렇게 대단한 제국이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그렇지만 징기츠칸은 정복전쟁을 시작하였고 당시 고려는 최.. 2021. 10. 1. 고구려 전성기 기틀을 만들다 어느 나라나 다 전성기를 빛낸 왕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 뒤에는 나라를 안정시키고 중앙집권화부터 이루어서 나라의 기틀을 다진 선대 왕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수림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떠한 업적을 가지고 있고 또 전성기를 만들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했을까요? 고구려 전성기는 백제 다음으로 찾아왔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왕위에 오른 소수림왕은 갑자기 대외적인 활동을 하기 보다도 나라 안의 여러 한 문제를 수습하는 것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는 아픈 상황을 넘어서 새로운 고구려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안팎으로 나라를 다지는 일을 진행했습니다. 1. 고국원왕 전사 소수림왕이 태자였을 당시는 4c 로 백제가 전성기.. 2021. 10. 1. 신석기시대는 어떻게 배를 만들었을까? 아주 오래된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고래를 사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어려운 이 바다에 나가는 일을 당시 사람들이 정말 했던 것일까요? 한반도에 신석기시대에는 과연 고래사냥을 어떻게 했는지 또 그 증거가 무엇이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게다가 일본과 교류까지 했다고 하니 뭔가 특별한 비밀이 있는 것 같지 않나요? 1. 반구대암각화 반구대 암각화는 바다가 아니라 지상에 있습니다. 당시 신석기 사람들이 사냥의 성공을 기원하거나 여러 가지 샤머니즘적인 의미로 암각화를 그린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우리가 잘 아는 익숙한 지상의 동물들 틈에 조금은 엉뚱해 보이는 동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고래인데요! 신석기시대에 사람들이 대체 머나먼 바다에 있는 고래는 어떻게 알았던 .. 2021. 10. 1. 거북선의 탄생은 어떻게? 임진왜란은 조선을 전기 후기로 나누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었으며 동아시아의 전환점을 마련한 것 중 하나의 사건이었습니다. 명나라는 이 사건으로 인해서 쇠퇴하게 되었으며 일본은 조선과의 수교가 일정적이게 끊기기도 했습니다. 그럼 한번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거북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임진왜란은 무려 7년이나 지속된 전쟁입니다. 그로 인해서 조선의 땅은 황폐화되엇으며, 인구수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당시 이순신 장군은 왜군을 맞아서 싸웠을 때 패배하지 않았고 승리만을 거두었는데요. 먼저 적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또 전략과 전술을 잘 짰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1. 판옥선 당시 조선수군의 주력은 판옥선 이였습니다. 이 판옥선은 2개의 층으로 나뉘며 위에 층은 덮여있지 않습니다. 아래는 배.. 2021. 9. 30.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